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배우들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연기에 집중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카메라가 꺼졌을 때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비질란테’가 되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김지용’ 역의 남주혁은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며 그가 섬세한 연기로 깊이 있게 그려낸 양면성을 가진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느 20대 대학생처럼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모범 경찰대생 답게 열심히 복싱 연습을 하는 장면의 비하인드를 담은 컷은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 청량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한편, 해사한 미소를 띈 그의 얼굴은 ‘멍뭉미’ 그 자체를 보여주며 전작을 통해 밝고 훈훈한 이미지로 익숙한 남주혁이 리얼한 액션으로 강렬하게 표현해낸 남주혁 표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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