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화는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등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 사이의 팽팽한 추격전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김지용(남주혁 분)은 경찰대학교에서 뛰어난 무도 실력과 학업 성적, 그리고 바른 일상까지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 인물.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동네 건달이 선처를 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에 나선다. ‘그날’ 이후, 그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을 찾아 단죄하는 ‘비질란테’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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