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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중국잡지 인터뷰 전문 뜬것 같아서 번역기 돌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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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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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다음으로 새로운 작품인 '보건교사 안은영'이 있을 예정인데, 현재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남주혁 : 곧 '보건교사 안은영' 촬영에 투입될 예정이고, 지금 대본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특별히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열심히 연습할 것입니다.

OK! : 많은 중국 시청자들이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눈이부시게' 등 드라마를 통해 당신을 알게 됐는데, 본인의 성격은 어떤 캐릭터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주혁 : ( 눈이부시게 이야기에 남주혁이 중국 본토에서도 방송됐느냐고 물었다. OK!가 중국 팬들은 인터넷에서 볼 수 있고 알츠하이머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힐링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점을 알려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굳이 하나를 고른다면 '눈이부시게'의 '이준하'역이 가장 비슷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OK! :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하는 동안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남주혁 :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은 CG 특수효과가 많은데, 연기 할 때는 화면을 볼 수 없지만 그 장면들을 볼 수 있는 연기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보통 드라마보다 더 많은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OK! : 현실을 다루는 드라마와 비교하여 가장 큰 차이점 두가지는 무엇입니까?
남주혁 : 현실 소재와 가장 큰 차이는, 우리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명백한 이야기이고 판타지 드라마는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OK! : 평소 패션 스타일은 어떤 것입니까?
남주혁: 평소에는 정말 트레이닝복만 입고 같은 스타일의 운동복을 한 번에 두세 벌씩 살 정도로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남주혁은 촬영 당일 짧은 패딩 점퍼에 하의는 운동복 바지를 입고 바지 자락을 양말로 묶었습니다.)


OK! : 당신이 배우의 길을 계속 걷도록 견지시킨 것은 무엇인가요?
남주혁 :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지 5년쯤 됐는데, 연기를 처음 시도한 것은 스무살로 그때 악동뮤지션의 MV에 출연했고, 그 후 첫 출연한 드라마는 '잉여공주'였습니다. 그때 이후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다른 선배들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연기 때문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선배님들처럼 연기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다는 분명한 목표가 생겼고, 선배들 덕분에 모델 외의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연유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의 제가 있게 되었습니다.


OK! : 자신이 어떤 배우가 되기를 원합니까?
남주혁 : '눈이부시게'를 시청한 후, 스토리와 캐릭터 때문에 많은 감명을 받고 삶을 회상하며 극의 전개와 함께 울었다고 제 주변에 이 드라마를 본 많은 친구들, 그리고 시청자들이 저에게 비슷한 피드백을 주었어요. 저도 그래서  제가 연기로 시청자분들에게 공감을 주고 감동과 사고를 얻는 그런 배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배우가 되는 것이 제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OK! : 합작이 가장 기대되는 중국 감독/연예인은 누구입니까?
남주혁 : 주성치, 어렸을 때부터 그의 영화를 즐겨 봤기 때문에, '소림축구' '대화서유' '쿵푸', 특히 '소림축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를 한 번 만나거나 협력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OK! : 인상적인 중국 영화가 있습니까?
남주혁 : 최근 넷플릭스에서 '먼훗날 우리'를 봤어요. (OK!는 그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추궁합니다.) 
솔직히 저는 넷플릭스에서 보는 걸 특히 좋아하는데 '먼훗날 우리'가 인기추천란에 올라있어서 그것을 보고 켰는데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서 봤습니다. 
(매니저가 남주혁의 추천으로 주변 스태프들도 모두 이 영화를 봤다고 덧붙였다.)


OK! : 7년 전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남주혁 : 7년 전 만해도 18살에 고3이였을텐데, 나 자신에게 "저녁을 꼭 잘 먹고, 세 끼를 잘 챙겨먹는 것을 꼭 기억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OK! : 7년 후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을 지 상상해보세요.
남주혁 : 7년 후, 아마 열심히 연기하고 있을 거예요.


OK! : OK!에게 7 주년 기념 메시지 한마디 해주세요.
남주혁: 일단 'OK! 精彩' 7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배우가 된지 5년이 되었고, 'OK! 精彩'는 7년이 되었는데, 우리 모두 항상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들고 또 그 행복한 순간을 위해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OK! 精彩' 7주년 축하드립니다!




문맥 이상한건 나눠서 번역기 돌리다가 그래도 이상한건 대충 의역해서 수정했어.
전문은 구글서 검색하면 나와.

중국서 인터넷으로 눈부를 본다는건 멀까.. 정식수입이란 소리론 안들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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