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갓벽한 사람이 어딨어 바로 인생남주 등극함 ㅠㅠㅠ 지원씨랑 행복하게 잘 살아서 다행이야 유지혁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지원씨를 위해서도 ㅠㅠ 지원씨가 이해되지 않는 사건도 있었지만 워낙 힘들게 살아온 사람이라 지원씨를 위해서라도 둘이 행복하길 바랬는데 해피엔딩이라 정말 좋음 ㅠㅠㅠㅠㅠ 악인들을 응징하는 것만으로는 내기준 해피엔딩 성립이 안되고 둘이 잘 사는 것까지 보길 바랬는데 역시 내 바람대로 됐어
이번 주말까지는 내남결 여운때문에 다른 걸 볼 정신적 여유가 없는데 다음 나인우 드라마 뭐 볼지 행복한 고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