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보는 맛도 있는데
인터뷰가 너무 좋아서 계속 곱씹고 있어ㅠㅠ
마냥 유니콘보단 어딘가에 있을법한 사람으로 그리고 싶어서
그래서 선택한 매개체도 너무 좋고
(다른 의미로도 좋아해서 먄해 인우야... 모른척 해...😂)
사실 극의 연수에 대한 묘사들이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니었는데 배우가 이렇게나 깊게 생각하고 공감했으니까 내가 잘 느꼈구나 싶음
연수 역시 결핍을 가진 인물이라
강희에 대한 마음이 표출할수 있는 방식이었고
연수가 그러한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거
뭔가.. 연수를 포근하게 이해해주고 안아주는 느낌ㅠㅠ
요즘 빛나는 미모도 그렇지만 캐해가 너무 좋아서
다른 캐릭터도 더 많이많이 보고싶다
인우 하고 싶은 캐릭터 연기 장르 다 할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