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박 막촬 했을 때 촬영 장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내남결도 재밌게 다 본방사수했고 1박도 종종 챙겨봤었거든ㅎㅎ
막촬한다는 기사 보기도 했어서 ㅜㅜ 용기내서 싸인 부탁했는데 흔쾌하게 배우님이 싸인해주셔서 진짜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
(사진은 찍을만한 상황도 아니었고 스포일까봐 못 찍어서 아쉽지만ㅎㅎ)
평소에 1박에서 웃는 모습이 더 인상 깊었는데 실물은 완전 유지혁 본부장님이더라. 내남결 진짜 잘 봤다고 너무 멋있으시다고 1박도 잘 보고 있다고 했는데 배우님이 웃으면서 고맙다고 답해주셔서 기억에 남네 ㅎㅎ
오늘 마침 1박보다가 생각나서 별거아니지만 덬들한테 후기 남겨주고 싶어서 왔어. 인우님도 계속 응원할게😊
(혹시 몰라서 후기는 여기서만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