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나며들고 있는 이 벅찬 마음을 표현할 곳이 없어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일일드라마 짱팬인 내 앞에 일일드라마에서는 희귀한 외모로 몇 번이나 찾아왔었던 종찬.. 그때는 배우 팬질은 하기 힘들 것 같아서 번번이 눈에 밟히었었지만 보내드렸었는데 결국 돌고 돌아 이렇게 되었다..
나인우씨 왜 자꾸 나의 추억에 끼어듭니까?
왜 오락실(코인노래방 아님) 옆 방에서 구겨져 앉아서 이브의 너 그럴때면을 부르고 있었을 것 같이 생겼습니까?
왜 학교 축제 동아리 밴드 공연보러 갔는데 아이유님의 있잖아를 부르는 보컬 뒤에서 은은한 미소로 기타치고 있게 생겼습니까?
정말 미쳐버리겠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