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게 만들어놓고 너무 아무것도 안 한 느낌?
차라리 기봉권이 아니라 김유정이 찾아와서 추리반을 도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별거 아니지만 기봉권을 설득하는 데 김유정이 돕는다거나 해도 되니까
글고 난 선생님들 강부영이랑 전혀 연관없어보이는 게 아쉬웠음 (차수열마저도 정확한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된 거니까)
외부도 아니고 학교건물에 비밀공간이 그렇게 많은데 이건 마지막 쿠키로 연결이 되는건가 싶기는 해도
이번엔 npc를 너무 npc로 보는 것 같고 npc로만 이용한 것 같아서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