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npc랑 소통이 많아서 아직까지 기억나는 배역도 많고 단체 채팅방에서 다구리 하는것도 현실에서 볼법한 소재라 몰입감 좋아서 스킵 안하고 끝까지 봤었거든ㅋㅋ 불호평 중에 하나로 중간에 빌런 애너그램 때문에 알아차린 사람들 많다고 들었는데 나는 당시엔 커뮤를 안봐서 마지막에 반전으로 똭! 밝혀지는것도 너무 좋았음... 근데 시즌3는 그냥 학교 세트장에서 추리만 하는 느낌이라 뭔가 집중이 안돼서 후반엔 추리 푸는거만 보다가 넘기면서 봐서 아쉽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