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은
그냥 재미가 없다. 긴장감도 없었다. 정도인데
제일 아쉬운 점은
김유정쌤이라는 NPC 활용도...
마지막에 추리반 편을 들어서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던가하는 역할수행을 할 줄 알았는데
충격적일 정도로 아무런 떡밥회수도 없이
그냥 NPC1이었음.
진짜 그냥 NPC1.
이게 제일... 허무하게 느껴짐
그게 난 제일 아쉽다
이제까지 달려왔던 전개가 무너진 듯한 느낌까지 받아서 허무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