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권력있는 어른에게 알린다
이거 밖에 없으니까 결국은 늘 브리핑 엔딩..
그리고 또 추리반을 위험에 놓이게 하려면
사람이 나와서 위협하고 거기에 벗어나려고 몸싸움 하고
이러면 너무 폭력적이게 되서 어쩔 수 없이
사람 없는 공간에 갇혀서 탈출하는 방식으로 가는것 같은데
사실 이게 처음이야 좀 비현실적이여도
처음보니까 흥미롭게 보고 재밌어하는데
이게 3시즌이나 반복되면 제작진도 레퍼토리 고갈나고
시청자들도 또야? 이런 느낌이 되는 듯..
막화에 꼭 전교생이 포함 될 필요는 없으니까
개인 대 개인으로 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아님 걍 진짜 심플하게 거대 배후 없이
걍 학교에 연쇄살인마 잡으려고 해도 괜찮고
그냥 더 많은 시즌을 만드려면 고민을 많이 해야될 문제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