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반 외에 모든 인물들이 유독 npc 느낌이 강했다그래도 끝에 가면 숨겨진 이야기들이 풀리면서 났지 않을까 했는데 끝까지 민숭맨숭해특히 김유정쌤은 이슬비 죽음을 파헤치고 있었음에도 전혀 감도 못잡고 있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