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양궁부 이야기
중반 비비평행이론
결론 강부영더영뷰티
이렇게 큰 흐름 가져갈때 비비평행이론 부분에서 여고괴담처럼 찐 귀신 하나 있었음 더 재밌었겠다 싶어 기신희가 딱좋은 캐릭터였는데ㅜㅜ 강당에서 훈화 듣고있더라ㅠㅠㅠ 알고보니 기신희는 그럼 여기 없는 학생이야??? 입틀막 이렇게 흘러가도 좋았을걸 ㅠ 기신희가 실은 여추반에게 힌트준 귀신이다면 중간에 좀 더 재밌는 포인트였을것같고
종대씨도 덬들 추리처럼 이슬비 오빠나 잠입경찰이나 암튼 뭔가 다른 이중 목적으로 들어온 사람이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그냥 정리벽있는 사람이었다는게ㅠㅠ 아쉽
산문쌤이나 김유정쌤도 ㅠㅠ 기봉권쌤보다 차라리 김유정쌤이랑 추리반이 접촉했으면 더 좋았을거같기도하고
기봉권쌤 모니터화면과 스케쥴표도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