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대로 추리하지 않고 이야기의 서사 찌임새면으로 생각했을 때 확실히 이쪽이 완성도가 더 높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해드립니다 수미상관! 양예진 학생이 vaps 상품권 주고 더 좋은 거 줄 수 있다고 꼬시고 했던 거 보면 부유한 집이었을 것 같아서 가능성이 없지 않고? 뭔가 양예진이 직접 가해한 것은 아니고 임단비가 양예진한테서 멀어지려다가 사고사를 당한 것이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찐자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임단비에게 불법 승부조작이 권유됐다든지) 임단비 사망원인이 궁금해
백여희는 모르고 있는 쪽이라고 생각 이것도 단서없이 오로지 추측만으로ㅋㅋㅋ백치미 설정 때문인지 백여희가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나한테는 이게 반전일 것 같아 딸이 문방구 구찌사랑인 것 자체를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해 고가의 물품은 그냥 강부영이 돈 잘 버니까 선물했다 이런 식으로 둘러대고? 국지희 하는 일이 나쁜 거라는 생각은 있을테니 엄마한테 숨기고? 아님 강부영이 대충 화장품 회사 사장이라고만 알고 더영뷰티 제품을 선물받아와서 암묵적으로 눈감는 쪽일 수도 있겠다 2003년처럼..물론 이것도 백여희 딸이 국지희가 맞다는 가정하에 나올 수 있는 얘기지만...국지희를 뭘 믿고 얘한테 큰 일을 맡기지 싶어서 나도 백여희 딸 맞을 것 같아!
김유정이 학교에 지원한 게 22년 1월이면 아직 문방구 개설 전이니까 악행을 눈치챘다면 이것외의 일을 알았다는 건데 이것보단 22년 10월에 윤세미 담임 맡고 주투반 담당도 하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걸 알았다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 그전에 알았다면 양예진 유품 찾는 것도 더 빨랐을 것 같아서?
교장은 일부러 강부영과 헷갈리게 만든 캐릭터인 게 보이니까 단순히 관리에 집착하는 설정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더영뷰티가 급식실에 실험실 차리고 상담실이랑 동아리방에 비밀 공간 만들고 하는 걸 교장이 모르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으니 커넥션이 있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해
댓글 이만큼 쓰는동안 삭제했어......해명해.....
내 댓글 읽어 의무야...⸝⸝o̴̶̷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