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반부부터 부정적언급 체감90퍼 이상이었는데
특히 종영 직전은 시청률에 맞지않을 정도로 가는 커뮤마다 유툽댓글마다 지랄나서 솔직히 프로 자체가 발암이고 괜히 봤다고 시간낭비한거같다는 글들 진짜 많았고 나도 후회했었거든
근데 끝나고 이렇게 윤하윤재는 예쁘게 사귀는 모습 보여주고
박남매들은 떡밥 회수하면서 가족도 해주기힘든 걸 보여주면서 끈끈한 가족애 우정 보여주는걸로 분위기 반전 시켜줬으니 오랜기간 의리지키며 본 시청자들도 그렇고 제작진들한테도 너무 고마운 행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