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털린 다음날 솔직히 기분 되게 그랬을텐데 용우한테도 아침 차려주고 주연이 내려오기 전까지 지원 용우랑 같이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거ㅋㅋ
단순히 불편할텐데 밥 차려줬다< 이런 관점이 아니라, 내가 중요한 사람은 윤하니까 불필요하게 다른 사람에게 왜? 라던가 불편한 감정 없이 윤하 감정에만 신경 쓰는것 같아서 되게 어른스럽다고 느껴짐..
그냥 감정소비를 윤하외에는 안하려고 하는 느낌?
물론 너무 걱정되서 정작 눈나말은 잘 못들었지만ㅋㅋㅋㅋ큐ㅠㅠㅠ
초반에 봤을때는 저 에피 부분 너무 편집놀음때문에 열받아서 잘 못보기도 했고 좀 짜증났었는데 다시 보니까 재밌네..ㅋㅋ 윤재야 이렇게 됐다ㅋㅋㅋㅋ 미안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