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집각이랑 12화 엔딩씬 보고 지원이라고 생각했는데
본인마음 자각하고 돌아와서는 윤하한테 문자보내는거보고 모르겠다됨
앞으로 몇일이나 남았다고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마음 있었어도 까보니 별로 그닥 큰마음 아니었을수도 있지
진짜 사람들 말대로 지금 상황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에
내 마음이 그동안 확실하지 않았구나 얼마 안남았지만 다른사람들 알아봐야지
하는 의미로 윤하 찍었을수도 있겠다 생각도 든다 이젠...
용우가 이야기한 대상이 주어가 너무나 지원같은데
그것도 지난 얘기라 그냥 아 그것도 이성적 호감이었구나~
하는 정도로 넘기고 그냥 다른 사람 알아볼수도 있겠다싶음
여튼 윤윤러라 내 주식 상폐되버려서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