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서와!
재즈 좋아해?
아주 아주 더워 죽겠는 여름이 왔다!
게다가 요즘은 또 습도 때문에 엄청 불쾌하기도 하고 찝찝하고 말이야..
무슨 꼭 우리나라가 열대우림마냥 변해버렸는지
스콜마냥 소나기가 엄청 쏟아지고 말이야.. 분명 오늘은 안온다고 했는데 ...!!
그래서 귀찮긴 해도 매일 매일 우산을 들고다녀야 하는게 참 불편해..
근데, 나름대로 난 조금 즐겁더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고 냄새를 맡아보며 올까 안올까 가늠도 해보고
맞추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그런 소소한 재미를 찾았다랄까?
모두 다 힘든 나날, 더운 나날을 공평하게 보내고 있을거야!
거기서 우리가 다른 사람과 차이점을 둘수 있는건 어쩌면, 이런 일상에서
사소한걸로 즐길거리를 찾아보는 게 시작점이 될수 있지 않을까?
아주 사소한것들이지만 그게 모여서 행복을 만들기도 하니까 말이야!
마치, 우리가 지금껏 지내온 삶의 추억들 처럼말이야.
그럼 오늘은, 이만!
아, 오늘의 곡은 노라존스! 한번 잠깐 소개 한적 있는데,
재즈앨범사 '블루노트'의 신데렐라라고 불리우는 재즈 싱어송 라이터야!
목소리가 아주 매혹적이면서 재즈에 잘어울리는 음색이지!
그럼 재밌게 들어줘!
Norah Jones - Summertime
https://www.youtube.com/watch?v=xJOtaWyEzaI
Norah Jones - Rain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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