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매일 재즈 올리는 덬이야!같은 이름으로 매일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씽!뮤직카테에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요즘 나덬을 응원해주고 좋아해주는 덬들이 많아서 고마움을 금치 못하겠다 8ㅅ8
이 좋은 재즈들을 혼자 듣는게 아까워서 한 더쿠라도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한 연재인데 좋아해주는 덬들이 너무 많아서 감격스러워 ..
벌써 30번째 추천 재즈&이야기야! 덬들의 응원이 없었더라면 아마 중간에 그만 뒀을테지 ! 비록 3번 펑크를 냈긴 했지만... ㅋㅋㅋㅋ
앞으로도 빠지지 않고 계속 연재 해보려고 할게 ! 오늘도 들어와줘서 고마워!
오늘의 곡은 트럼페터인 클리포드 브라운이야! 강약조절이 재밌고 기교가 화려한 뮤지션이지.
우선 들어볼까!
Clifford Brown -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https://m.youtube.com/watch?v=Gb_uG7dSGcs
Clifford Brown & Max Roach Quintet - Sandu
https://m.youtube.com/watch?v=Pu-0vBaZmc0
오늘 만나는 뮤지션은 클리포드 브라운! 나중에 소개할 인물이지만, Lee Morgan이라는 연주자가 존경했던 인물이야.
이 연주자도 재능이 엄청났는데, 존 콜트레인과 쌍벽을 이루는 재능과 연주 실력으로 엄청난 유망주였어
사실 유망주라고 말하기도 애매해.. 전설 반열에 들어가있거든..
클리포드는 비교적 늦은나이에 트럼펫을 들었어! 연습을 시작한게 15살이고 18살쯤부터 연주하러 다녔었지
그리고 나서 19세부턴 마일스 데이비스와 같이 공연을 했었고 또 자기 이름으로 음반을 내기도 했었어.
이 사람은 자기관리가 엄청 철저한 사람이었어. 술,담배도 안하고 마약은 손도 안댔거든..
게다가 연습광이라서 말 그대로 밥먹고 트럼펫만 불었다고 해. 하지만... 이러한 철저한 자기관리에도 불구하고 26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을 했어.
사인은 교통사고로 인한 과다출혈.. 자기가 운전한 것도 아니고, 같은 밴드원 동생의 부인과 같이 세명이서 타고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지
인생이란게 참 요지경이야 한순간에 이렇게 별이 덧없이 지기도 하니까...
더 흥미로운건 데뷔 음반부터 해서 낸 앨범이 30개정도 되는데, 실제적으로 무대에 섰던 기간은 3년밖에 되지 않았어
3년밖에 서지 않았는데 명반을 여러개 낸데다가, 존 콜트레인과 맞먹었고 아직까지도 회자되는걸 보면 엄청난 사람이지..
그러니, 어찌 통탄치 않을까.. 이 사람이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재즈계가 판이하게 바뀌었을거라고 생각해
누구에게든 죽음이란건 공평면서도 안타깝지만, 개인적으론 어떠한 사람보다도 죽음이 안타까운 사람이야.
바로 전번에 소개했던 소니 롤린스와 맥스 로치, 버드 파웰이라는 전설만 묶어 음반을 낸적이 있어. 그게 바로 두번째 곡이야!
아직은 살아서 연주하고 있는 소니, 그리고 나머지 전설들과 함께 어울리기 문제 없던 사람이지
갑자기 뜬금포로 생각난건데, 소니는 은퇴할 생각이 없느냐고 했을때의 대답이 진국이었어
"먼저간 연주자들을 기리고 또 음악을 보존하는게 내가 살아있는 이유이며 연주하는 이유이다' 라고 했었어
아무래도 먼저간 친구들이 아쉽기는 할거야.. 같이 있었더라면 재즈를 더 부흥시킬수 있었을텐데 말이야.
이런걸 보다보면 열심히 사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 않아?
언제 갈지도 모르고 죽는다면 덧없는걸텐데 말이야.. 공수레 공수거, 인생무상이라는 말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우리 너무 돈이나 인간관계등등 스트레스 받는 모든걸 조금은 내려놓도록 하자!
Carpe Diem! Seize the Day! 오늘만 사는건 아니지만, 그냥 조금 마음 놓고 살자구!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찡긋)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 하고 내일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