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서와!
재즈 좋아해?
그럼 잘왔어!
나를 아는 덬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오랜만에 글을 적네
마지막으로 적은게 ..무려 19년도 10월이네
사는게 바쁘고 지치다보니 좋아하는 재즈글 하나를 못쓰고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아예 적지도 못했어
내가 마지막으로 글을 적고 나서 터진 일 중에 제일 큰건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이겠지?
나 또한 마스크를 쓰고 좋아하는 캠핑도 못가며 재즈바도 못가는 현실이 서럽다
서울에 살고 직장을 다니다 보니, 코로나의 답답함이 정말 하늘을 찌르다 못해 화성까지도 꽃힐 것 같아
근데, 우울 터지고 기본적인 활동도 제한이 되다보니 미쳐버리겠는 도중에 말이야,
세상에, 밖에서 지나가다가 들은 재즈가 얼마나 반가운지!
엄청 대중적이고 많이 듣는 재즈고
다들 '어? 어디선가 들어본 재즈인데?' 하는 그런 재즈 있잖아!
근데
밖에 나가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선곡해서 틀어주는 재즈,
뭔가 사람 만날때 소개 하기 좋은 재즈,
카페에서 많이 듣던 재즈
그래서 오늘은, 다들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많이 듣던 대중적인 재즈를 소개 하려고 해
뭐 소개라기 보다는 나열에 가깝지만 ㅎㅎ
그럼 이제 들어볼까?
Miles Davis - All of You
https://www.youtube.com/watch?v=Di16W_std0c&ab_channel=jazzhole13
Baden Powell - Apelo
https://www.youtube.com/watch?v=SGHTzXAV8io&ab_channel=VizZzDeuH
Tico-tico-Charlie Parker
https://www.youtube.com/watch?v=IguEshhurq8&ab_channel=charlieparkerjazzart
가장 유명한것도 가장 많이 들어본것도 아니겠지만
'스타벅스 재즈 리스트' 안에 있는거니까
커피나 음료, 술 등을 마시면서 밖에서 듣는것 처럼 생각하고 듣자구!
그럼, 기회가 되는 그 날까지 !
다음에 또 봐~
혹시,
재즈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
재즈에 대해 스스로 공부해보고 싶다 하면,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혹시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한도내에 답글 달아줄게
아니면 흥미롭거나(?) 다들 알면 좋을 답변은 가끔 들어와서 댓글에 Q&A로 달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