巡り巡る この街で 巡り会えた この奇跡
돌고 도는 이 거리에서 너와 만난 이 기적
今も君は この胸の奥にいるよ
지금도 넌 내 가슴 속에 있어
降り出した雨に 消えないように
내리는 비에 지워지지 않도록
二人強く手を 握り締めてたのに
두 사람은 강하게 손을 꽉 잡고 있었는데
抱きしめるたびに 切ない心は
안을 때마다 애절한 마음은
雨に打たれたままで
비에 젖은 채로
あの日の僕たちは 素直になれなくて 君の横顔ずっと
그 날의 우리들은 솔직하지 못해서 너의 옆 얼굴을 계속
見つめたまま季節は 過ぎたね
바라본 채 계절은 지나갔어
(目を閉じれば 切なく愛しいよ)
(눈을 감으면 안타깝고 사랑스러워)
いつかの「愛してる」言葉に出来なくて
그 언젠가 「사랑해」 라는 말을 못해서
柔らかな記憶は(輝くよ)
부드러운 기억은 (반짝이고 있어)
こらえた涙 零れ落ちて 風に包まれていた
참았던 눈물이 넘쳐 흘러서 바람에 감싸였어
何もかもが きらめいて まるで時間が 止まるよう
모든 것이 반짝거려서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아
いつも二人 終わらない夢を見たね
언제나 두 사람 끝나지 않는 꿈을 봤어
重なる影が 離れないように
겹쳐진 그림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何も言わずただ 寄り添っていたのに
아무 말 없이 그저 붙어 있었는데
胸を締め付ける 儚い思いは
가슴을 조이는 덧없는 감정은
言葉に出来ぬままで
말로 하지 못한 채
心にいつまでも 消えない痛みさえ 君を思い出せば
마음에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는 아픔 마저 너를 떠올리면
優しさに包まれる 今でも
상냥함에 감싸여 지금도
(目を閉じれば 切なく愛しいよ)
(눈을 감으면 안타깝고 사랑스러워)
心はいつまでも どれだけ離れても
마음은 언제까지나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柔らかな記憶は(輝くよ)
부드러운 기억은 (반짝이고 있어)
この空の下 出会えたこと
이 하늘 아래 우리가 만난 일
確かに刻まれてる
분명하게 새겨져 있어
一人でも 二人でも あの約束はきっと
혼자여도 둘이여도 그 약속은 분명
変わらないから 今も 大切なもの (光るよ)
변하지 않으니까 지금도 소중한 것 (빛나고 있어)
少しずつ 少しずつ 過ごした日々も
조금씩 조금씩 지난 날들도
鮮やかに 変わってゆく
선명하게 바뀌어 가
そして まだ見ぬ明日を信じてるから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믿으니까
あの日の僕たちは 素直になれなくて 君の横顔ずっと
그 날의 우리들은 솔직하지 못해서 너의 옆 얼굴을 계속
見つめたまま季節は 過ぎたね
바라본 채 계절은 지나갔어
(目を閉じれば 切なく愛しいよ)
(눈을 감으면 안타깝고 사랑스러워)
いつかの「愛してる」言葉に出来なくて
그 언젠가 「사랑해」 라는 말을 못해서
柔らかな記憶は(輝くよ)
부드러운 기억은 (반짝이고 있어)
こらえた涙 零れ落ちて 風に包まれていた
참았던 눈물이 넘쳐 흘러서 바람에 감싸였어
あの日の僕たちは... あの日の僕たちは...
그 날의 우리들은... 그 날의 우리들은...
素直になれなくて... 素直になれなくて...
솔직하지 못해서... 솔직하지 못해서...
あの日の僕たちは...
그 날의 우리들은...
들어보고 아라시에게 1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