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먼저 올린 넬레뚜에마니는 팬텀싱어3 1차 결승곡이고
이 노래 마드모아젤 하이드는 2차 결승곡이야
지킬앤하이드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곡이고
이 노래를 라포엠의 무대에 맞게 해석한 멤버들이 거기에 맞춰서 각자 역할을 맡았는데
화면 제일 오른쪽에 있는 정민성이 이 노래의 화자로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는 역할이고 선이 악에 넘어가지 않기를 원해
오른쪽에서 두번째인 최성훈이 악이고
왼쪽에서 두번째인 박기훈이 선
제일 왼쪽에 있는 유채훈이 '선'의 또다른 자아를 맡았음
(화면 왼쪽 기준으로 순서대로 선의 자아 / 선 / 악 / 화자 )
무대 내내 악이 선을 유혹하고 흔들고 계속 영향 받고 고민하던 선의 또다른 자아는 드디어 흑화하기 시작하고 (4분 초반)
악은 선에게 최후의 유혹을 하지 (4분30초쯤)
그리고 마침내 선은 악에게 넘어가버렸고 그걸 인정하고 화자는 절망하게 돼 (5분)
역할이나 스토리텔링을 조금 알고 보면 무대 연기,조명 연출 등 뜯어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ㅎㅎ
https://m.youtu.be/FK8rhVQXU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