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
抱き合いながら浜手で寝転んだ
서로 끌어 안으며 해변에서 드러 누웠어
雲一つない空がなんか寂しくてそうきっと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왠지 쓸쓸해서 그래 분명히
短い夏を僕らは駆け抜けた
짧은 여름을 우리들은 보냈어
日焼けの色はいつか消えて切ないね今を忘れそう
햇빛에 탄 피부의 색은 언젠가 사라져 애절해 지금을 잊을 것 같아
自分を映して夕日を見てた
자신을 비춰 석양을 보았어
ありがとうって照れないでもまっすぐ言えるように
고맙다고 쑥스러워하지 않아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何もかも捨てて今をもう一度時間を止めて
모두 버리고 지금을 다시 한번 더 시간을 멈춰줘
描いた理想願いは助走だって信じたら羽ばたけるよ
그렸던 이상 바람은 도움닫이라고 믿으면 나아갈 수 있어
またいつかここで集まって話す時には
언젠가 다시 이곳에 모여 이야기 할 때엔
自分の風旅した日々の足跡を波が包んでくよ
자신의 바람 여행했던 날들의 발자취를 파도가 감싸 안아가
水平線には夢が浮かんでいた
수평선엔 꿈이 떠올라 있었어
生きる意味ごまかしてみてるなんて切ないね永遠に
살아가는 의미를 속이고 있다는게 슬퍼 영원히
転がる叶わない夢が今日も星になってく
굴러가는 이루지 못한 꿈이 오늘도 별이 되어가
果てない海を優しく照らして行く
끝없이 넓은 바다를 다정하게 비쳐가
ただこんな気持ちのまま夏が行く自信ないけど
단지 이런 기분인 채로 여름이 지나가 자신은 없지만
想いは空誓いは雲だって感じたら飛び立てるよ
마음은 하늘 약속은 구름이라고 느낀다면 날아 오를 수 있어
またいつかここで集まって話す時には
언젠가 다시 이곳에 모여 이야기 할 때엔
今日の風宇宙の小さな一瞬を波が包んでくよ
오늘의 바람 우주의 작은 순간을 파도가 감싸 안아가
短い夏が終わろうとしている
짧은 여름이 끝날려고 하고 있어
僕はただ海辺らだけを見ている
나는 단지 해변만을 보고 있어
今はこうして碧がみちている
지금 이렇게 파랗게 물들고 있어
空は現在(いま)も僕たちを見ている
하늘은 지금도 우리들을 보고 있어
そうまた集まって悩んでいたって語って笑って
그래 또 모여서 고민하고 있었다고 이야기 하고 웃고
飾っていた自分照らし出すまたあの日の夕日照らし出す
꾸미고 있던 자신을 드러내 또 그 날의 석양이 비춰 줘
はにかむ日々を包んでく風が僕を包んでる
수줍어 하는 날들을 감싸 안아가 바람이 나를 감싸 안고 있어
何もかも捨てて今をもう一度時間を止めて
모두 버리고 지금을 다시 한번 더 시간을 멈춰서
描いた理想願いは助走だって信じたら羽ばたけるよ
그렸던 이상 바람은 도움닫이라고 믿으면 나아갈 수 있어
またいつかここで集まって話す時には
언젠가 다시 이곳에 모여 이야기 할 때엔
自分の風旅した日々の足跡を波が包んでくよ
자신의 바람 여행했던 날들의 발자취를 파도가 감싸 안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