虹
二宮和也(嵐) - 虹
아라시 정규앨범 「Time」에 수록된 니노미야 카즈나리 솔로곡
타임은 아라시 팬들 사이에서 명반 중의 명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앨범인데
니노미야가 작사한 이 노래 역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작곡가는 타다 신야로 AKB48, 모모쿠로, 케이팝 등등 여러 분야에서 히트곡을 배출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작곡한 노래는 진심 다 좋은데 바로 위에 올려둔 「風」도 같은 앨범 수록곡이자 이 사람이 작곡한 곡임
니노 본인도 타다 신야의 곡을 좋아한다고 몇번 말한 적이 있음
이 곡의 후속곡으로 「それはやっぱり君でした」라는 노래를 작사하기도 했는데 그 노래도 좋으니
니노가 만든 노래에 관심있는 덬들은 그 노래도 연결해서 들어보면 좋을 듯 하다
이 시리즈곡에서는 여러가지 재밌는 점이 많은데 여기서 다 설명할 수는 없는 관계로
관심있는 덬들은 http://theqoo.net/124729596 를 보면 될 듯함 ㅋ
いつもそうよ
언제나 그래
すねると君は私の大事なものを隠すでしょう
토라지면 너는 내 중요한 물건을 숨기지
その場所は決まって同じだから
그 장소는 언제나 똑같으니까
今日は先に行って待ってみるわ
오늘은 먼저 가서 기다려볼게
季節たちが夕日を連れてきて
계절들이 석양을 데려와서
影が私を見つけて伸びる
그림자가 나를 찾아내며 자라나
ビックリした顔で私を見つめては
깜짝 놀란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는
急に口とがらせぷいと外見るの
갑자기 뾰루퉁하게 입을 내밀고 획 하고 바깥을 봐
「ゴメンね」と言うと「じゃあこっちに来てよ」と
「미안해」라고 말하면 「그럼 이쪽으로 와」 라고
「ねえほら見て見て影が重なった」
「저기 이것 좀 봐 그림자가 겹쳐졌어」
傘がぶつかりまっすぐ歩けない
우산이 부딪쳐서 똑바로 걸을 수 없는
そんな私を見て笑っているの
그런 나를 보며 웃고 있어
私もやって見せてあげるの
나도 해보일거야
同じように口をとがらす
똑같이 뾰루퉁하게 입을 내밀어
優しく笑う君がこの時間が空間が
상냥하게 웃는 네가 이 시간이 공간이
泣きたくなるくらい一番大事なものだよ
울고 싶어질 정도로 가장 소중한 거야
わざととがらせてる私にゴメンねの
일부러 뾰루퉁하게 있는 나에게 미안하다는
返事を待たずに優しくキスしたの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다정하게 키스했어
これからはちょっとくらいのわがまま
앞으로는 약간 제멋대로 구는 건
言ってもいいよでも私にだけよ
말해도 괜찮아 근데 나한테만 그래야 해
面倒くさいからって素直じゃないんだから
귀찮아서 그렇다니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何で言えないのかな
왜 말할 수 없는 걸까
好きだよ一言よ
좋아해 이 한마디 말야
たまには聞きたいな
가끔은 듣고 싶어
今日は私と君が
오늘은 너와 내가
名字を重ねた日
성을 합친 날
愛が芽吹いた日
사랑이 싹튼 날
La La La La La La La La..
虹がきれいだよ
무지개가 이쁘다
いやお前のほうが
아니 네가 더
照れはじめる君に
수줍어하는 너에게
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
고마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