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발매된 [サクラミチ (벚꽃길)] 싱글의 커플링곡
君のいない夜 (네가 없는 밤)
이 곡의 라이브는 아직 공식 영상으로 나온 게 없지만
동방카테의 편집덬이 "동방신기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아 편집했어
이 곡에 투표해준 모든 덬들 고마워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風が通り過ぎて 君の香りがした
바람이 불어와서 너의 내음이 났어
街は涼しい顔して 愛とか 夢とか
거리는 맑은 표정을 지으며 사랑이라든가 꿈이라든가
あの日 止まった時を 今は動かせない
그 날 멈췄던 시간을 지금은 움직일 수 없어
未来に進むばかりが 良いとは思えなくて
미래로 나아가는 것만이 좋다고는 생각할 수 없어서
星が瞬く夜に 君と眺めた先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너와 바라봤던 전망
その場所にはいつも 二つの影が
그 장소에는 언제나 두 개의 그림자가
並んで映っていたよ
나란히 비춰져 있었어
君がいない夜は 夜空を見上げても
네가 없는 밤은 밤하늘을 올려다 봐도
星なんて僕の目に 少しも届かない
별 따윈 내 눈에 조금도 닿지 않아
広い空の下の 君はどこにいるの?
커다란 하늘 아래의 넌 어디에 있니?
何を眺めてるの? 誰を想っているの?
무엇을 바라보고 있니? 누구를 떠올리고 있니?
君がいない夜は 優しい風の音
네가 없는 밤은 다정한 바람 소리
温もる街の色 すべてが届かないまま
따뜻해지는 거리의 빛 모든 것이 닿지 않은 채로
ただ君の影 探してる
단지 너의 모습 찾고 있어
wish upon a star
君が笑うそばで 僕が頷いている
네가 웃는 곁에서 내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いつも それだけのことが 全てで嬉しかった
언제나 그것뿐인 일이 전부여서 기뻤었어
星が流れた後に 一つ願った事は
별이 떨어진 뒤에 빌었던 하나의 소원은
この時間がずっと 途切れないなら
이 시간이 영원히 도중에 멈추지 않는다면
「朝が来なくていい」と
"아침이 밝아오지 않는다 해도 괜찮아" 였어
君と過ごす夜に 感じたこと全てが
너와 지새는 밤에 느꼈던 일 모든게
欠けた心に染み ずっと焼き付いたまま
빈 마음에 물들어 영원히 새겨진 채로
愛おしき日々よ今 どこへ流れ行くの?
사랑스런 날들이여 지금 어디로 흘러 가는 거니?
巡る風の様に 戻ってくる日はあるの?
순회하는 바람처럼 돌아오는 날은 있는 거니?
君がいない夜は 夜空を見上げても
네가 없는 밤은 밤하늘을 올려다 봐도
星なんて僕の目に 少しも届かない
별 따윈 내 눈에 조금도 닿지 않아
広い空の下の 君はどこにいるの?
커다란 하늘 아래의 넌 어디에 있니?
何を眺めてるの? 誰を想っているの?
무엇을 바라보고 있니? 누구를 떠올리고 있니?
君と過ごす夜は 優しい風の音
너와 지새는 밤은 다정한 바람 소리
温もる街の色 すべてが僕を包んだ
따뜻해지는 거리의 빛 모든 것이 나를 감쌌어
まだ届くなら もう一度、、
아직 닿는다면 다시 한번 더..
wish upon a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