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で小さな泡がはじけていくみたいだ
마음에서 작은 거품이 터져가는 것 같아
静かに確実にほら夏が行く
조용하게, 확실히 봐봐, 여름이 떠나가
喜びや幸せなんて特別なものじゃない
기쁨이랑 행복같은건 특별한게 아니야
そんな風に小さく微笑む君がいた
그렇게 조그맣게 미소짓는 네가 있었어
ありふれた出会いが素敵な今日まで育った
흔해빠진 만남이 멋진 오늘까지 자랐어
君もおんなじ気持ちなのかな?
너도 같은 마음인걸까?
抱きしめた壊れるほど壊れるほど確かめてた
끌어안았어, 부서질 정도로 부서질 정도로 확인했었어
胸の鼓動が重なれば僕らはひとつになる
가슴의 고동이 겹쳐지면 우리들은 하나가 될거야
ありのままを伝えたくて君を全部知りたくて
있는 그대로를 전하고 싶어서, 너를 전부 알고싶어서
素直になれない僕の胸が鳴る
솔직해질 수 없는 내 가슴이 울렸어
二度と戻れはしない季節を胸に誓うよ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계절을 가슴에 맹세할거야
これからもずっと信じてほしい
앞으로도 계속 믿고싶어
抱きしめた夢の中で夢の中で息をとめた
끌어안았어, 꿈속에서 꿈속에서 숨을 멈췄어
思い出があふれだして始まる夏の終わり
추억이 흘러넘치고 시작되는 여름의 끝
泣き出しそうな空の日にも
울기 시작할 것 같은 하늘인 날에도
ずっとそばにいるよ
쭉 옆에 있을거야
抱きしめた壊れるほど壊れるほど確かめてた
끌어안았어, 부서질 정도로 부서질 정도로 확인했었어
胸の鼓動が重なれば僕らはひとつになる
가슴의 고동이 겹쳐지면 우리들은 하나가 될거야
抱きしめた夢の中で夢の中で息をとめた
끌어안았어, 꿈속에서 꿈속에서 숨을 멈췄어
思い出があふれだして始まる夏の終わり
추억이 흘러넘치고 시작되는 여름의 끝
一度きりのこの夏を越えてみようよふたりで
한번뿐인 이 여름을 넘어보자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