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안녕! 언제나 화력이 낮아서 한곡에만 몰빵하는 전략을 펼치는 루나씨 더쿠야!
그런데 슬슬 뭐랄까.. 음! 어차피 상위권에 못들어가는건 빤하니까..
덬들에게 우리 아저씨들의 다양한 노래들을 들려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한곡에 몰빵하기보다는, 권외를 생각하더라도 두곡 한번 밀어보고자 2nd 러브리퀘곡 영업을 왔어!
그러니까 루나씨가 이번 러브리퀘에서 미는 곡은
Loveless, 그리고 이 with love 두곡!
사실 마침 또 평소에 리퀘 밀고싶어도 밀 노래도 없는 아저씨들인데 ^_T
이번엔 또 요로케 두곡이나 있넹??? ㅎㅎ
한곡 더 있지만 그건 팬송을 위해 쟁여놨징 >_<♡
팬송음방덬, 요료시큥!
영상은 96년도 REW 첫 인트로 영상으로, 음, 회장 자체는 나도 어딘지 모르겠어.
REW는 특정 라이브를 그냥 영상화한게 아니라, 루나씨가 97년도 솔로활동을 들어가며 밴드의 1년 휴지 기간 중
데뷔부터 96년까지 밴드로서 달려온 기간을 돌려보는 (말그대로 리와인드) 편집영상이야.
참고로 재팬방에 ㅊㅊㅍㅍ이 있어, 관심있는 덬들은 봐줘.
영상노이즈는 일부러 넣은 기법으로, 곡과 상당히 어울리는 분위기라 생각해 :) 좀 멜랑콜리하고. ㅇㅇ,
그리고 아저씨들 노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상이 있으면 거기서 상당히 다른 느낌일거라고 확신하니, 꼭 한번 들어봐줘.
사실 이 영상은 약간 노예력이 긴 팬들에게는 또 다른 아픈 노래 중 하나야 ㅎㅎ
사람들이 많이 불안해했거든. 이걸 마지막으로 아저씨들 안돌아오는건 아닐까..
하지만 돌아와줬고. ㅇㅇ 00년 종막 이후에도 10년만에 돌아와줬어 ㅎㅎ
아- 진짜 이 아저씨들은 좋아죽겠는데 왜 이렇게 아픈게 많을까ㅠ
슬레이브의 푸념은 여기까지!
좋은 노래니까, 한번씩 들어주고, 괜찮다면 한표 주길 바랍니다!
언제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