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때는 바야흐로 2008년 여름, 그 해의 아라시 투어 테마는 에코였다
마침 오라스공연이 예정되어 있던 삿포로에서 그 때쯤 G8정상회담이 있었고
이 정상회담의 주요 안건이 지구 온난화 저지였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테마를 정한 걸로 예상된다
무튼 에코를 테마로 하여 정식 앨범에도 없는 노래가 콘서트에 하나 추가 되었는데 그 노래가 바로 Green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투어는 디비디화 되지 않아서 정식음원을 얻을 수 없었고
심지어 후에 입덬한 많은 덬들이 이런 노래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으나
2년 후 멤버인 사쿠라이 쇼가 캐스터를 맡고 있는 뉴스제로의 기획, 터치 에코의 테마송으로 발표되어 재조명 된다
그러나 여전히 씨디화는 되지 못하여 많은 팬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던 어느날!!!!
2012년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서 페스를 열자는 취지의 아라페스12가 열리게 된다
아라시의 음반 레이블 제이스톰은 그 동안 나온 싱글의 커플링곡과 정식 씨디화 되지 못했던 몇몇 특별한 곡들을 묶어
[ウラ嵐マニア]란 이름의 완전한 예약주문생산씨디를 기획하였고 많은 덬들의 염원이었던 Green의 씨디화도 이때 이루어지게 되었다.
嵐 - 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