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뭉 비 오는 날 좋다고해서
나도 (에브리데이 매순간 1분1초 안하는날이없지만) 비 오면 더더욱 생각나고 비가 세차게 오는날이면 듣는다는 노래도 괜히 더 듣고 ㅋㅋㅋㅋㅋ
저주가 아니라 뭉 매직에 걸린거지 ㅋㅌㅋ 😉
언니한테 ㅋㅋ
디지몬 중에 하나 골라봐라 ㅋㅋㅋㅋㅋㅋ 비하인드 ㄱㅇㄱ ㅋㅋㅋㅋ
파닥몬 과 가트몬 상징성 쩌는데 ㅋㅋㅋ
뭉이랑 언니 관계성 🙉 한번 더 미침
마감일에 받는 스트레스 체험
마감일에 쫒기는 뭉 ㅋㅋㅋㅋㅋㅋ ㄱㅇㅇ
혼자 메모해둔걸 극화 해서 캐릭을 부여해서 썼다는거보고
어느 파트가 그런걸까 생각하기도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줘서 좋았다는거 ㅋㅋㅋ 그치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거같은 동질감도 생기는거니 다행이다싶었음
이번 책은 5배 넘게 후기 찾아봤다고 ㅋㅋㅋㅋ 댓 달아주고하는거보면 진짜 그런거같긴함 ㅋㅋ
가족에겐 극비리로썼다는게 뭉다웠음
내면의 나를 인지하고 100프로 수용하고 보듬어주고 그렇진않지만 알아가려고 매번 몇년동안 인터뷰동안 말했었던거 지키려고
조조영화도보고 전시회도 혼자보러가고 말한대로 지키고 해보려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뭉 다시한번 멋있다 느꼈고
심리스릴러물 좋아하니까 뭉 링크말고 다른 스릴러 더 더 더 하자
놀란감독님 보고계십니까 (Hi Mr. Christopher)
플리즈 🙏🏻
밀란쿤데라 작가 별세 후 집필 결정된것도있어 팬으로는 좋지만
이제 더 이상 좋아하는 사람의 작품을 못 보니 손을 더 쉽게 못 잡는거 알아서 안타까웠다 😭 뭉만의 작가님의 별세에 따른 추모방식이라고 볼 수도있을까..🤔
니버기도
바꿀수없는것을 받아들이는 침착함(평온함)
바꿀수있는것을 바꾸는 용기와
분별 구별할수있는 지혜를
(나도 외운다 이제✊🏻)
여행가서도 목는거 안찾고 숙소 근방에서 돌면서 대충먹는다니
(요거트 환장하겄네 생각남... 많이먹어 뭉...)
빠른 인정과 재실수하지않으려는 노력... (뭉 어른이다)
소설 희곡 나중에 2탄... 글이 꼭 아니더라도 더 나아가 감독으로
와줄수있으면 좋겠다했음
하트속에서 바라본 세상이 더 사랑스러우려나 생각한거 책보고 오 이런 표현과 생각을했는데 찐이었다니 속으로 박수침👏🏻
누군가 내 기분을 나쁘게하면 30초만에
내 기분을 좋게한다는 나를 조종하는 힘
내감정은 내가 컨트롤한다
이거도 사실 본인의 강인함이 있어야하는데 참 뭉은 늘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단단함을 가진 사람이야 (뭉이 책 추천하던거처럼 따봉👍🏻)
역시 야 사람들 다 질문 잘하시더라
난 질문해라 해서 엄... 뭐하지 하다가 🙄 손 못든 케이스
근데 아 이거 듣고싶었어하는 심도있는 질문 몇개있어서 매우 좋았다
이탈리아 곧 또 갈텐데 좋은 추억이 담긴 여행지 가서
또 젤라또 먹고 오기 뭉🍦 😋
1년만에 오프 팬들 볼 때 눈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따숩게 보던 모습
내가 애정하는 옆뭉 많이 보고 진중한 심도있는 파타에 대한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마지막은 꼼지락거리는 뭉 🤦🏻♀️🤦♂️🤦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