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유랑 과일이랑 그래놀라를 아침으로 먹는 사람으로써 집에서 먹던 시리얼이 마침 딱! 떨어졌던 찰나에 포스트 그래놀라를 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좋았다
언제 오려나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

영롱한 투샷 따단

일단 첫날은 살구맛을 먹기로 했어 패키지 노랑노랑해서 이쁨

봉투 안 카메라 샷 찰칵 아몬드랑 그래놀라랑 건조된 살구가 바로 보여!


우유에 말아서 바로 먹어줌 일반 시리얼보다 더 바삭해서 우유에 조금 적셔놨다가 먹었는데 존맛 우유가 그새 스며들어서 적당히 바삭한데 씹으면 갇혀있던 우유가 나옴
당을 30% 줄였다고 하는데 난 단 맛이 잘 느껴졌어 특히 건조된 살구가 제몫을 톡톡히 해줌
그 다음날은 피칸 그래놀라를 먹어봣서




피칸 그래놀라에는 피칸이 들어있어!
그리고 살구맛에는 통곡물 그래놀라가 들어있는데 피칸맛에는 오트 그래놀라가 들어있어서 둘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가 않더라고 유통기한도 거의 1년으로 넉넉해서 여러맛 사놓고 번갈아 먹는거 추천함!
평소에 우유랑 과일이랑 그래놀라를 아침으로 먹는 사람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