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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후기 포스트 그래놀라와 함께 한 일주일 - 저당 머핀, 포케, 연두부, 유부초밥, 곶감말이까지🍑살구 아몬드🥜피칸 두 가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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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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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소식 듣고 언제 오나 두근두근 기다렸던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 / 피칸 의 두 가지 버전.

이걸 왜 이리 기다렸는지 그 이야기를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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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당분 줄이기’야.

원래는 차가운 우유에 콘푸라이트나 오레오 오즈를 말아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고 싶은 걸 꾹 참고

현미 후레이크로 바꿨거든.

콘푸라이트류는 대부분 100g 당 당류가 33g, 특히 오레오 오즈는 39.6g으로 거의 40g에 육박해.

그나마 현미 후레이크는 14g이라 죄책감없이 먹어보려는 몸부림이었지.

그런데 이번에 나온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는 100g당 당류가 16g, 피칸은 그보다 낮은 15g이라는 거야.

대박! 거의 현미 후레이크 수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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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받자마자 현미 후레이크 20g에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 10g을 섞어서 우유에 말아먹었지.

당류를 줄여서 먹으면서도 충분히 단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

특히 살구 아몬드는 함께 들어있는 건포도 과육조차도 죄다 살구가 아닌가 싶을 만큼

잘 익은 살구의 새콤달콤 향기가 압권이야. 계속 봉지를 열어 맡고 싶더라구.

내가 먹어본 고급 그래놀라 제품에 비교해서 엄밀히 말하자면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 두 가지는 그래놀라를 섞었다고 해야겠지.

그런데 말야, 그래놀라만 우유에 말아 먹으려면 딱딱하고 먹기 힘든 거 알아?

내가 원하는 바삭 와그작 식감을 충분히 충족시켜주면서

당류는 현미 후레이크만큼 낮추고 살구 아몬드, 피칸도 함께 즐기는 이 제품은

여기저기 활용하기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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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엔 사과와 청포도에 요거트, 그 위에 포스트 그래놀라 피칸을 얹어 보았어.

보통은 견과류를 뿌리는데 오랜만에 먹는 씨리얼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이 제품에는 오트를 구운 크런치가 조리퐁처럼 들어있는데 그게 의외로 고소해.

피칸 조각도 생각보다 많더라구. 대부분 바닥에 가라앉아 있기 쉬우니까 먹을 때 요령껏 섞어주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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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가볍게 넘기고 싶을 때 자주 먹는 포케.

샐러드 채소에 당근 라페, 삶은 달걀, 렌틸콩, 새우 양배추 볶음에 냉장고에 있던 배달음식에 딸려온 칠리소스 드레싱.

그런데 진짜 포케 위에는 양파 후레이크같은 거 뿌려주잖아. 조금 아쉬운 참에

포스트 그래놀라를 뿌려줬더니 포케에서 부족한 바삭한 식감이 채워져서 완벽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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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연두부 샐러드.

양배추와 당근채를 깔고 나서 연두부 작은 포장 하나를 뜯었는데

이대로는 쓸쓸하니까 발사믹 비네거를 슬쩍 뿌리면서 동시에 포스트 그래놀라.

은은한 단맛과 바삭함이 두부의 심심함을 견딜만하게 해 주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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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뷰초밥을 좋아하는데 보기만해도 혈당 확 올릴 거 같잖아.

요즘은 저당 제품이 나오더라구. 경험상 롤 형태가 네모세모제품보다 만족감이 높길래 저당 유부초밥롤을 말았는데

그 위에도 습관적으로 포스트 그래놀라를 뿌려봤지.

단맛이 나니까 어떨까 싶었는데 유부롤 안에 넣은 참치나 게맛살하고도 어울리고

포만감 위에 느낌표를 더해주는 듯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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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베이킹을 자주 하는데 요즘에는 이 역시 저당을 주제로 잡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어.

당근이 잔뜩 생겨서 당근머핀을 만들기로 하고 아몬드 파우더와 알룰로스 분말, 달걀을 넣은 나름의 키토 베이킹을 해봤는데

단면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밀가루로 만드는 머핀처럼 포슬하게 나오지를 않아.

그런데 그 위에 포스트 그래놀라를 뿌려서 구워줬더니

나름 크럼블 역할을 맡아줘서 말이지. 아쉽지만 나름 괜찮은 머핀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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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충족되지 못한 달콤함에 대한 열망은

일주일에 한 번쯤은 풀어줘야지.

차 마시면서 즐길 다식으로 크림치즈 곶감말이 만들었는데 여기에도 포스트 그래놀라가 제격이더라.

곶감과 크림치즈, 그리고 호두 조합인 보통의 곶감말이보다 바삭바삭한 씨리얼이 씹히는 이 곶감말이 훨씬 맛있었어.

사진만 찍고 반만 먹으려고 했는데 먹다 보니 접시가 비어있..ㅜㅜ

 

이것저것 더 활용해보고 싶지만 어느새 일주일이 흘러버렸네.

그 사이 비어버린 봉지를 돌려보며

핫딜을 검색해보고 있어. 연말감사제 하더라.

주문하기 전에 리뷰 남기고 갈게.

내 경우엔 당류 줄이는 건강한 식생활을 시도하던 와중에 포스트 그래놀라를 만나서 기뻤어.

죄책감은 덜면서도 전혀 고통스럽지 않은 즐거운 맛이라 더욱.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맛있는 연말 보내!

 

 

<동서식품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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