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자연스럽게 당을 줄인 식단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포스트 그래놀라 체험단에 선정되어 살구 아몬드 그래놀라 / 피칸 그래놀라 두 가지를 직접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당을 줄였는데도 맛은 충분할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을 포기하지 않은 당저감 그라놀라라는 표현이 딱 맞았습니다.


첫 개봉은 가장 궁금했던 살구 아몬드 그래놀라부터 먹어봤어요
우유에 말자마자 살구 특유의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아몬드의 고소함이 바로 뒤를 받쳐줘서 첫 숟갈부터 밸런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당을 줄인 제품이라 담백한 맛을 예상했는데, 인위적인 단맛 없이 재료 본연의 달콤함이 살아 있어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특히 우유에 말아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이 오래 유지돼서 식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음은 피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보다 한층 더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졌어요. 피칸 특유의 부드러운 고소함 덕분에 우유랑 정말 잘 어울렸고, 씹을수록 은은한 풍미가 계속 살아 있어요
당을 줄인 그래놀라인데도 심심하지 않고 오히려 재료 멋이 또렷하게 느껴져서 아침 대용이나 간단한 한 끼로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평소 자주 먹는 조합인 플레인 요거트+그래놀라로도 즐겨봤어요
요거트의 산미와 그래놀라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지면서, 당을 줄인 제품이라 요거트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단맛이 과하지 않아 아침이나 운동 후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고, 한 그릇만으로도 포만감이 꽤 오래 가서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으로 요거트에 그래놀라랄 섞어 빵 위에 올려 토핑처럼 먹어봤어요
🌟🌟🌟🌟🌟가장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간단한 브런치 느낌으로 즐기기 좋고 바삭한 식감 덕분에 평범한 빵도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당저감 제품이라 여러 방식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디저트처럼 즐기면서도 부담이 적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체험단 덕분에 새로운 맛을 알게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리뷰를 작성해야해서 하는 말이 아닌 앞으로도 꾸준히 내돈내산으로 구매하며 먹을 제품으로 리스트업했답니다!!!!! 장바구니 꾸준템으로 등록❤️🔥
🍑최종 후기🥜
살구 아몬드 그래놀라는 상큼한 살구의 달콤함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균형있게 어우러져 우유에 말아 먹기 정말 좋았고, 피칸 그래놀라는 한층 깊고 부드러운 고소함 덕분에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오래 남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단맛이 과하지 않아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없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우유나 요거트에 말아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 그리고 당을 줄인 제품임에도 인위적인 맛 없이 재료 본연의 풍미가 잘 살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요거트와 섞어 빵 위에 토핑처럼 올려 먹어보니 활용도도 높아서 매일 다른 방식으로 즐기기 좋았어요🍞 단순한 그래놀라가 아니라 식사 대용, 간식, 브런치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당을 줄이면서도 맛과 식감을 모두 챙기고 싶은 분들, 그래놀라를 자주 먹지만 단맛이 부담스러웠던 분들께 포스트 그래놀라를 추천하고 싶어요. 체험단으로 먹어봤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찾게 될 것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진심으로요!🤩
동서식품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