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식단 겸 간단하게 아침을 챙기고 싶어 오트밀을 꾸준히 먹는 원덬🙋♀️🙋♀️
오트밀 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롤드오트 제품을 챙겨먹었었는데, 이번 매일유업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밀을 일주일간 먹어보면서 직접 느낀점 몇가지가 있어.
솔직히 말해서 영양성분 그런건 머리로만 그렇군, 이 제품은 단백질이 얼만큼 들어가 있구나 보는 정도고😇
(🔊어메이징 오트밀에는 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양배추 ½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대)
오트밀을 꾸준히 먹으려면 식감이나 맛, 오트밀을 불리는 편의성 등이 좋으면 오트밀에 좀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오트밀에 입문하기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메이징 오트밀은 그런 면에서 좋았어.
롤드오트는 가공이 덜 된 통곡물이다 보니 오래 불려도 생각보다 좀 억세고 곡물 알이 하나하나 느껴지는 식감인데
그 롤드오트가 2, 오트브란이라는 귀리 속껍질 부분이 8 비율로 섞여 있어서 입자가 고와 롤드오트만 먹던 나한테는 신세계였어!
처음에는 너무 고와서 가루st,, 이거 괜찮은 건가? 싶었는데
불리는 시간도 더 짧고 들어있는 롤드오트로 씹는 식감도 놓치지 않아 너무 좋았어.


900g인 큰 사이즈는 지퍼백이 있어 편리하고 작게 소분된 사이즈는 한번 먹을 분량인 30g 씩이라 개량을 편하게 하고싶은 덬이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
간단하게 식단하고 빨리 간편하게 먹고 싶어 오트밀을 먹는 내가 제일 자주 먹는 오트밀 레시피를 2가지 소개할게.
먼저 X(구 트위터)에서 유명해진 오트밀 닭죽이야.
https://x.com/freshmaeil/status/1987698149205655613?t=3YcZhNa7AL_MFpWyXzKMyQ&s=19


진짜 컵라면 물붓는 것처럼 너무너무 간단해서 진짜 자주 먹는데 맛도 있어👍
어메이징 오트밀 30g, 평소 먹던 닭가슴살 1봉지, 간 맞출 치킨스톡이 있으면 끝.
전자렌지 가능한 접시에 오트밀 30g, 오트밀이 잠기게 물 살짝 추가하고 치킨스톡 반스푼 추가하고
닭가슴살도 올려서 그냥 2,3분 봐가면서 돌리면 돼.
난 평소에 닭가슴살에 스리라차 소스 등 뿌려먹는걸 좋아해서
치킨스톡으로 간 안하고 가끔 저당 소스 맛으로 먹기도 해서 이건 개인 취향대로 먹으면 될 것 같아.
이건 아주 간단한 레시피라 들어가는게 적은데, 더 요리처럼 해먹는 사람들은 오트밀죽 만들때 미역도 추가하고 야채도 넣고 재료추가를 많이 해서 먹더라구.
난 간단한걸 좋아해서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는데ㅎㅎ 그렇게 먹으면 더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거야.
그리고 오트밀 하면 제일 유명한 오나오(오버나이트 오트밀)




이것도 너무 간단해. 보통 난 아침에 챙겨먹는데 불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까 전날 밤에 휘리릭 만들어두는 편이야.
준비물은 어메이징 오트밀 30g, 그릭요거트 80g, 좋아하는 과일 준비하면 끝이야.
오트밀을 불릴때 사실 물만 있어도 충분한데 더 고소하게 먹고 싶으면 두유나, 단백질을 챙기고 싶으면 단백질 음료를 대신 넣는것도 좋아.
난 이번에 매일두유 렌틸콩 저당을 사용했어.
뚜껑이 있는 그릇에 어메이징 오트 30g을 넣고 두유는 어메이징 오트가 다 잠길만큼 부어.
다들 이 상태로 바로 뚜껑닫고 냉장고 넣었다가 보통 아침에 꺼내서 요거트 붓고 견과류나 과일 넣어서 먹을텐데
난 아침에 과일씻는 것조차 그 시간에 자고 싶어하는 아침잠 많은 인간이라 그냥 저녁에 모든 재료 때려넣어..ㅋㅋㅋㅋ
그래서 여기에 그릭요거트 80g을 넣는데 사실 식단을 빡빡하게 하는게 아니면 좋아하는 요플레를 추가해도 좋아.
난 처음에 오트밀 맛에 좀 적응이 안돼서 달게 먹고싶은 마음에 딸기요플레 부어서 먹었어🙃
그리고 원하는 추가 재료 과일 등등을 넣고 뚜껑닫아 냉장고 넣으연 끝.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숟가락만 들면 돼 ㅎㅎ
평소 단백질이 식단할 때 제일 챙기기 어려워서 단백질 보조제도 많이 먹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오트밀로 챙겨 먹으니 간편하고 너무 좋아.
다들 어메이징 오트밀로 식단 챙기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더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