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어메이징 오트 체험단에 선정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오트밀이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손이 쉽게 가지 않아 좀 망설였는데 이번에 친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우선 받자마자 식구가 모여 작은 상자 속 5봉 중 3봉을 먹어봤는데 4분 불려 먹으라는 설명이 좋은 참고가 되었고 껄끄러움 없이 훌훌 잘 넘어갔습니다.
운명인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한 주 전에 샀는데 섭취방법 중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가 있어서 뭔가 신났습니다.
큰 상자도 작은 상자와 같이 개별포장으로 생각했는데 지퍼백 형식이라 양을 조절해 먹기 쉽겠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어메이징 오트밀이 들어왔으니 저녁은 며칠간 오트밀로 먹어보자 했습니다.
첫날은 어메이징 오트+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둘째날은 어메이징 오트+유기농우유
셋째날은 어메이징 오트+검은콩견과류+유기농우유
넷째날은 어메이징 오트+검은콩견과류+당제로곡물+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4분 가량 저어두어 촉촉히 먹는 게 취향에 맞았고, 양이 좀 아쉬울 땐 좀 딱딱하다거나 거칠다 여겨지는 종류를 같이 섞어 불려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았습니다.
며칠 먹은 걸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밤에 부대끼는 것이 없이 편안했고, 화장실 가는 것도 편해졌습니다. 꾸준히 종종 먹으면 건강한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