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9월 출시된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밀을 아주 좋은 기회로 체험해보게 되어서 기쁜마음에 후기를 남겨봐
그동안 원덬은 어메이징 오트는 박스씩 쟁여두고 먹었지만, 어메이징 오트밀은 처음이었슨...
그치만 다이어터로서 가끔 오나오는 미리 만들어두고 아침으로 자주 먹었는데 매일에서도 오트밀 제품이 나오니까 너무 반갑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어메이징 오트밀로 냅다 초코 오나오 만들기 도전!
재료는 다음과 같아
프로틴, 허쉬 다크초콜릿 파우더, 매일 바이오그릭요거트(무가당 플레인), 매일 어메이징 오트,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매일 어메이징 오트밀
(사랑해요 매일유업)
나는 보통 오나오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초코 프로틴 파우더를 첨가해서 만드는데, 여기에 허쉬 다크파우더를 넣어주면 초코맛이 더 진한느낌이더라구.
슈가프리라 단맛이 더해지지는 않지만 프로틴으로도 단맛은 충분함ㅋㅋㅋ

어메이징 오트밀은 소분되어있진 않고, 900g가 한 팩에 담겨있어서 개인적으로 쓰레기 많이 안나와서 호감포인트 ㅋㅋㅋ
이지컷으로 개봉하기 편하고,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보관도 간편해서 더 굿

열어보면 오트밀 원형은 아니고 살짝 가공된 st

레시피는
어메이징 오트밀 30g, 프로틴 30g, 그릭요거트 50g, 다크초콜릿파우더 10g에 어메이징오트를 80ml 정도 부어주고 잘 섞으면 돼.

잘 섞어주고 냉장고에 4시간이상 불려두면 오나오 끝.
기호에 맞게 과일이나 견과류를 올려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생블루베리나 샤인머스캣을 올려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
기존 오트밀과 차이점은 우선 단백질이 100g당 15g이나 포함되어있어서 나같이 단백질 보충용으로 오나오 만들어 먹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
또, 당류는 100g당 1.1g 수준으로 아주 적게 들어있어서 더 좋았음... 오트밀크가 혈당을 올려준다는데, 오트밀에는 아주 적은량이라 뭔가 죄책감이 덜 드니까 ㅋㅋ
아무튼 나는 한 박스 다 먹어보고, 추가 구매의향 100%인 제품이었어
타사 오트밀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편이라,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해!
* 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