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하면서 이벤트 신청도 처음 해봤는데 바로 당첨돼서 기뻤어.
사실 예전에 다이어트 때문에 오트밀 사놓고 먹다가 전부 못 먹고 실패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다시 도전해 보고 싶더라고,
물건을 받고 지금 5일차 먹고 있는 중이야.
다이어트 중이라 무조건 하루에 한 끼는 오트밀로 먹자고 다짐해서 그렇게 실천하고 있는 중이야.
최근에 살이 많이 찌기도 했는데 한 끼를 오트밀식으로 바꾸니 5일차에 1킬로 감량 성공했어!
감량한 무게에 비해 몸이 진짜 가벼워진 게 느껴져
난 3교대를 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끼니때를 매일 같은 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운데
어중간한 시간대에 오트밀로 한 끼를 먹으니
든든하면서도 속이 편하더라고.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 900g, 30g*5입 각각 한 개를 받았어.
패키지도 이뻐서 우리 집 주방에 아무렇게나 올려놔도 먼가 이쁘더라고 ㅎㅎ

작은 박스에 30g으로 소분돼서 5개입이 들어있는데,
이 30g짜리 소분되어 있는 게 너무 편했던 게,
출근할 때 하나 가방에 넣어가지고
회사 가서 간편하게 먹기가 너무 좋더라.
패키지도 넘 귀여워서 회사 책상에 올려놨더니
직원들이 이거 뭐냐 길래 오트밀이라고 하니
너무 귀엽게 포장돼서 나온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고ㅋㅋ
점심시간이 애매해서 회사 마칠 때쯤 배고픈데
그때 하나씩 꺼내서 우유 부어서 레인지에 돌려먹곤 했어.
오트밀 먹기 전에는 집에 가서 배달음식 같은 거 시켜 먹고 속 더부룩한 채로 자서 아침에 부대끼고 그랬을 텐데,
회사에서 오트밀 먹고 집에 가니까 포만감도 있어서
집에서 더 이상 밤늦게 뭘 안 먹게 되더라고

이건 900g짜리. 양이 꽤 많은데 매일 먹다 보니
금방 먹을거같아..ㅋㅋ
30g짜리 소분된 건 회사 갈 때 가져가서 먹고
900g짜리는 집에서 먹기 좋겠더라고

패키지에 친절하게 레시피도 나와있어서
이거 보면서 따라 해보면 좋을 거 같아.
이번에 느낀 건데 의외로 따라 해볼만한 레시피가 많더라고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사실 오트밀이 식감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요리하냐에 따라서 식감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 난 덜 불린 오트밀도 너무 좋아하고 많이 불린 것도 넘 맛있어서 완전 호라서 그냥 불려서 밥처럼 반찬이랑 먹기도 했어
오트밀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이번에 어메이징오트오트밀 이벤트 당첨돼서 제품을 살펴보다 보니 어메이징오트오트밀에는 '오트브란'을 넣었다고 하더라고.
'오트브란'은 귀리의 속 껍질이라는데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모여있는 영양의 핵심이래. 근데 우리가 과일 같은 걸 먹어도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다고들 하잖아. 그래서 오트브란이 들어있다고 하니 다른 오트밀보다 영양분이 더 풍부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한편으로는 속껍질이라고 하니 좀 식감이 더 거칠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들었는데, 막상 받아서 먹어보니 식감도 나쁘지 않았어

받자마자 꺼내서 한 끼 하려고 그릇에 붓는 중
30g이 처음에는 좀 양이 적어 보이긴 하는데
조리해서 먹어보면 생각보단 적지 않고 한 끼로 든든함.


계란이랑 물 조금 넣고 레인지에 2~3분 정도 돌린 거 같아. 계란찜처럼 되더라고ㅎㅎ

참기름 한 바퀴 두르고 집에 명란 조미김이 있어서
잘라서 곁들여서 같이 먹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고소하고 맛있어


냉동 블루베리, 요거트, 꿀이랑 같이 넣고 비벼 먹었어
좀 불려서 먹어도 맛있는데
나는 안 불려서 먹어도 넘 맛있더라궁 ㅎㅎ
밥이랑도 섞어먹어보고 참치죽으로도 해먹어 봤어.
요 며칠은 요거트랑 같이 자주 먹는중
너무 맛있는데 살까지 빠지니까 일석이조..ㅠ
오트밀로 할 수 있는 레시피도 다양하게 많아서
따라 해 먹어도 보고 내가 직접 창작해서 만들어보기도 하면 질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이번에 받은 어메이징오트오트밀 다 먹고 나면 또 구매할 생각이야
단기간이지만 몸도 가벼워지고 몸무게도 빠져서
꾸준히 먹어볼래~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하고 싶은 덬들
어메이징오트오트밀 추천할게!
* 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