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고대 나오더니 서울대도 나왔나벼
나는 몰랐는데 엄마가 쇼츠보고 먹어보고 싶다고해서 옆동네까지가서 사봄.
근데 아직 존재감이 없는지 재고가 많더라(블로그글들 보니 거의 다 협찬.. 블로그에서는 구하기 어렵다했는데 아니었음ㅋㅋㅋ)
크림맛은 내가 약콩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약간 두유?느낌의 사알짝 고소한 크림맛이었음(벗 식물성크림이기에 먹다보면 느끼한건 어쩔수 없음)
크림자체는 롤이 제일 진하게 느껴지지만 개취로 롤빵이 맛있는 빵이 아님..모찌롤같은 식감이 아니라 약간 포슬포슬?한 느낌..
크림빵은 빵은 연세빵보다 좀 더 촉촉?하다 느껴짐.
카스테라는 촉촉한데 크림맛이 제일 약했음.
3종 다 크림 많이 들어있고 맛도 무난무난했음.
나는 크림롤>카스테라>크림빵
엄마는 크림빵>크림롤>카스테라
나는 재구매의사는 없음. 한번 먹어봤으니 궁금증해결!
근데 말에 다른 종류도 나온다해서 일단 그것도 한번 사먹어보긴할듯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