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텐동 먹었어
새우, 단호박, 갑오징어가 눈번쩍 뜨일정도로 맛있었고
아나고는 크기가 꽤 괜찮았음
제철생선은 명태 살~짝 건조한거 나왔는데 음 별로
나머지 재료는 평범. 연근은 아삭을 넘어 조금 단단한 편
소스 짜지 않고 맛있었어 더 진하게 먹고싶으면 소스 더 뿌려먹으면 되고
시치미 있어서 찍어 먹어도 맛있고
국도 일반 장국 아니라 다른재료로 끓인것 같더라구 시원했음
근데 확실히 다먹고나니 느끼하긴하더라 ㅎㅎ
오픈은 11시
평일 11시30분에 방문했는데 사람 딱 다 찰만큼 테이블이 돌아가더라
12시쯤 들어온 팀은 한명 자리 모자라서 간이 플라스틱 의자에 앉음
주말에는 웨이팅 있으려나
재방문은 안할것 같음. 맛있었는데 한번으로 만족해. 가격은 좋은것 같아!






니지텐에서 1~2분만 걸어가면 있는 지저트 라는 베이커리
피드 넘기다가 우연히 에그타르트 사진 보고 넘 맛있어 보여서 저장해뒀었는데
통영가는김에 근처라서 방문해봄
소금빵이랑 에그타르트 2종류 샀는데
나타 에그타르트 추천함! 나머지는 걍 어디서든 먹을수 있는 맛
파이 식감은 파삭파삭하고 속은 달콤하고 부드러움
두개는 포장하고 하나는 길가면서 먹으려고 따로 빼달라고 했는데
한입 먹고 다시 돌아가서 다 쓸어올뻔함....
하지만 둿다가 먹으면 맛없겠지 싶어서 참았는데
냉장고 넣어놓고 담날 그대로 먹었는데 왜 더 맛있냐....
안은 그대로 촉촉한데 파이지 식감이 빠삭이 되어버림..
오히려 바로 먹었을땐 밑부분이 약간 질기다고 느꼈는데 그것도 사라짐
빠삭빠삭.......... 이렇게 빠삭한 에그타르트는 또 첨인데 맛있어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