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랜만에 기장에 있는 칠암사계에 갔다왔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지만 부산 끝자락에 있고 차없으면 못가서
엄청 오랜만에 옴ㅠ
여기 올때마다 사람많아서 빵이 텅텅이였는데 이렇게 채워진거
처음봐서 올린당ㅎㅎ 늘 사람 많아서 주차자리도 없었고 빵도 없었는데
몇년지나니까 많이 개선된듯
여기 빵 명장인 이흥용과자점에서 나온 카페인데
나는 여기서 이흥용보다 여기서 먹는게 훨 맛있더라
집근처에 이흥용과자점 있는데 왜 여기서 먹은거랑 맛이 다를까ㅋㅋㅋㅋ
여기 한때 소금빵전용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로 소금빵이 유명한데 나는 그냥 소금빵 맛이더라. 부산에 맛있는 소금빵집 많아서 여기서 소금빵을 크게 추천하진 않아~ 그래도 보이면 한번쯤은 먹어볼 맛ㅎㅎㅎ

금정에도 있는 금정사계 가봤지만 칠암사계가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좋더라~~~ 어른들 모시고 가면 엄청 좋아하실 곳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가보는걸 추천해~! 좀 멀지만🥲
그리고 갈거면 저녁보다 낮에가기!!! 저녁에 가면 빵도 많이 털려있고 바다가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