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고 사람들이 다 집어가고 2개만 남았길래 얼른 집어왔다
성분을 보니까 유크림, 밀가루, 계란, 우유가 전부더라구
예전에 비슷한 롤케익 있었는데(3줄 짜리)..그땐 크림과 빵의 밸런스가 별로였었거든..빵도 퍽퍽했고..
근데 이번 건 괜찮더라..지난 주부터 동물성 생크림이 계속 땡겼는데 다른 거 필요 없이 이거면 되겠더라구
왜 그렇게 사람들이 집어갔는지 이해가 감
가격은 19,990원이고 카페 사이즈로 자르면 7개 정도 조각이 나오니까 가성비 아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