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작 반미 사진은 없어ㅋㅋ;
위는 세트 메뉴로 앞서 나온 음료들인데 왼쪽부터 옥수수 우유, 레몬 샤베트(?), 수박 주스, 망고 주스야
음료는 평범, 혹은 그 이하라 별 기대 안했는데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어
여행 첫 날 아침으로 먹고 그 뒤에 미슐랭이다 뭐다 먹었는데도 마지막 날 가족 모두가 입 모아 가장 맛있었던건 반미코티엔이라 말하더라
마지막 출국날 공항에서 배달 받아다 기내에서 먹고싶어 카카오톡으로 가격은 얼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다 여쭤봤는데 정작 공항 ATM에 돈이 없었어......
너무 아쉬워서 혹시 달러는 안받으시는지까지 물어봤는데 현지 화폐만 받는다 하셔서 아쉽게 귀국했어
다들 다낭가면 반미코티엔 먹어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