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집에선 주로 돈코츠를 시켜서 둘 다 많이 먹어보진 않음
탄탄멘은 탄탄멘이 시그니처인 식당에서 1번,
돈코츠라멘이 메인인 식당에서 1번 먹어봤는데
전자는 엄청 맛있게 먹고 후자도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고
마제소바는 돈까스(라멘집X돈까스집)가 메인인 집인데
사이드로 마제소바도 맛있다는 평이 많길래 시켰다가
입맛에 너무 안 맞아서
이후론 정작 라멘 집에선 마제소바를 시켜본 적이 없음ㅋㅋㅋ
근데 내일 친구랑 가기로 한 식당이 마제소바가 특히 맛있다고 하거든?
1. 이 또한 입맞에 안 맞으면 대실패 그러나 이전에는 마제소바를 전문점에선 먹어보지 않았으니 마제소바를 도전한다.
2. 확실히 입맛에 맞았던 탄탄멘. 무난해도 좋으니 탄탄멘을 먹자.
내일 만나는 친구는 각자 본인 한 그릇 먹는 걸 좋아하는 친구라
나눠 먹어보는 건 선택지에 없엉 못해
덬들이라면? 1? 2?
둘다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맛이 기억이 안 나가지고 결정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