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브랜드라고 그래서
경복궁 간 김에 사 왔는데
집에서 먹으려고 얼음 빼고 달랬더니
엄청 가득 담아줬어
원래 우롱차 밀크티 사러 갔는데
준비중이래서 못 사고
레몬 스프링 우롱차하고 호지차라떼 먹었는데
호지차 라떼가 진짜 맛있다
우롱티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약간 생소한 느낌이라 호불호 갈릴 거 같고
호지차라떼는 부드럽고 엄청 구수한 맛이야
당도는 둘 다 30으로 먹었는데
적당히 달고 좋았어!
경복궁 근처 가는 덬 있으면 한잔씩 들고 다니면 괜찮을 듯
매장에 먹고 가긴 자리게 딱히 없더라 그건 좀 아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