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부림 모임이여서 여의도 일일향에 갔어
술은 고량주 해지람, 와인은 켄달 잭슨 이였어
메뉴는 평소에 못 먹어본 음식 3가지 생각했다가 너무 맛있어 요리 하나씩 추가
오룡해삼, 몽골리안비프, 선어요리, 해물누룽지탕, 육즙탕수육, 옛날짬뽕
인상 깊었던 오용해삼은 해삼속에 새우 다진게 들어갔는데 해삼의 꼬들고가고 다진 새우의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해물누룽지탕은 그냥 일반 어디서나 볼만한건데 간도 쌔지 않고 재료도 송이버섯, 해삼 , 기타 일반 누룽지탕에 들어있던건데 진짜 만족
나머지도 다 맛있었는데 역시 가격이
진짜 맛있는 식사였어
그럼 다들 좋은 주말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