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나는 이벤트에 처음 응모하자마자 당첨된 행운덬이야😇
사실 나는 오랜 기간 고시를 준비한 장수생으로 건강 관리 겸 여름 맞이 다이어트 겸 겸사 겸사 엄마랑 스위치온 다이어트에 도전하고자 두유를 살 참이었는데 후기가 당첨돼서 너무 너무 행복했었어!
(물론 너무 아파서 스위치온은 중간에 포기했지만 그래도 체지방은 꽤나 빠졌다고?!?!)


처음 택배는 이렇게 왔었고 굉장히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드는 포장이었어!


이렇게 레드 렌틸콩도 같이 줬었는데 밥이랑 같이 해먹었더니 진짜 맛있더라! 원래 두유랑 두부는 먹어도 콩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괜찮았어! 다른 잡곡들이랑 섞여서 그런가 그냥 콩보다는 곡식 같았어(?)

첫 번째로 딱 튀어나와 있는 렌틸콩 두유는 오자마자 맹으로 한 번 먹어봤어
처음 드는 맛의 표현은 베지밀[타사 브랜드 이름 말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생각이 떠올랐어
어릴 때 먹었던 베지밀 맛이 딱 이 느낌이었는데 싶어서 엄마랑 둘이 고솝고 깔끔하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물론 마지막 끝에 대체당 맛 느낌이 강해서 그건 좀 별로였지만 난 생으로 먹을 생각은 없었어서 큰 문제 없다 생각했어







나름 스위치온 해보겠다고 열심히 달리던 때에 찍어놓으면서 먹었는데... 딱 여기서 끝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단쉐랑 렌틸콩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고솝고 든든하고 적당히 달달하고 포만감을 주니까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은 기분(?) 일단 다른 간식이나 주전부리들이 생각나지 않게 해줬던 것 같아!
너무 맛있었고 더쿠하면서 무묭이들이랑 친구가 되어 하루 하루 스트레스 없이, 장기 수험 생활에 낙이 되어주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 행복했어!
잠시나마 내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기분을 느껴봤달까 매일두유x더쿠 덕분에 새로운 기분도 느껴봤으니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올해는 합격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공부하려고!
많은 무묭이들 모두 파이팅이고 내 후기 봐줘서 고마워! 그리고 더쿠 사랑해!
[매일유업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