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 삶으려고 냄비에 물 올려놓고 시간 확인하다가 조리 필요 없는 즉석면인 걸 알았네ㅋㅋ
여름에 덥고 만사 귀찮을 때 라면보다 간단하게 저칼로리 한끼 가능한 제품이었어
면은 곤약면 해초면 비슷하게 미끌하고 통통하게 끊어지는 식감이고 육수는 새콤달콤 무난한 맛이야 과하게 달거나 조미료맛이 나지 않아서 호불호 적을 것 같아
토핑은 내가 올렸지만 없어도 그만인데 제품에 무절임이 포함되었더라도 좋았겠다 싶어
찜통더위 다시 시작하는데 다들 잘 챙겨먹고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