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봤을 때 베이지 톤의 패키지가 누룽지 그 잡채


요즘 과자들 자극적이라 입이 피곤했는데
구운 쌀과자라서 기름기 없이 담백한 식감임
딱 씹는 순간 양념맛이 강하지 않고 사용한 쌀은 찹쌀 100%라 밥 대신 먹어도 될 정도 ㅋㅋㅋ!!
막 자극적인 간도 아니고 달달하고 고소한 맛임

달콤한데 인위적인 향이 없고 깔끔한 맛이랄까?
한 입 딱 베어물면, 입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는게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될 듯!


총평 한 마디!
- 고소하고 담백한데 입안에 잔잔하게 단 향이 남아 있음
- 얇고 바삭한데 부스러기가 없어서 먹기 간편함
- 누룽지 특유의 구수한 향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적당해 보임
- 입 심심할 때 부담 없이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
농심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