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카스테라 치즈케익 요거트 스프 요론거 먹고
회사에서는 국에 밥만 말아먹고 있어
샐러드 먹다가 뱉었잖아 드레싱 범벅 채소가 딱딱하게 느껴지긴 처음이야
발치하고 장치부착 얼마전에 했는데 진짜 아프네
일단 뭘 베어무는건 불가능이고
쇠로 된 포크 젓가락 숟가락이 치아에 닿는 것도 고통스러워
동시에 장치에 잘 끼는 것도 피해야 하고…
근데 그 와중에 살은 안빠져
야채나 단백질을 말고 달고 탄수화물 덩어리로 배 채워서 그런가봐
처음이니까 이런거지 나중되면 적응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