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보 오코노미야키
https://maps.app.goo.gl/PE9R9N1N1UPGDBmEA
오사카도 많이 가봤고 오코노미야키도 많이 먹어봤는데
항상 내 최애는 신촌에 있었던 하나였는데 (여기 없어짐ㅠ
이거 먹고 내 인생 오코노미야키 갱신됐다ㅠ
밥 시간 아닐 때 가서 웨이팅 안하고 바로 먹음ㅋㅋㅋㅋㅋㅋ
도톤보리에 있는거라 한국어 메뉴판있는거보니까
이미 한국인들한테 엄청 유명한가봨ㅋㅋㅋㅋㅋ



쿠시아게 키친단 쿠시카츠
https://maps.app.goo.gl/Fwv997Li9Zt16f32A
런치코스 디저트 포함 13개 1인 3000엔 1시간 반
오사카에서 유명한 쿠시카츠면 쿠시카츠 다루마인데
더 비싼데 가고 싶어섴ㅋㅋㅋㅋㅋㅋ
쉐프가 하나씩 튀겨주는 시스템이라서 튀긴거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밥도 리필되고 소스 4개중에 찍먹하면 어울리는 소스 방향으로 꼬치를 놔줘
여기 주말에는 예약해야 갈 수 있어서 타베로그나 뭐 이런데서 예약하면 됨
한국인 가족 한팀있었고 거의 일본인 손님


하나쿠지라 오뎅
https://maps.app.goo.gl/Ko1dzn7U9NxX972u9
원래 가려던 곳은 오뎅요카로였는데 문을 너무 빨리 닫아서 여기로 갔는데
8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웨이팅 1시간 정도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은 불편하고 한국어 메뉴판 없는데 (그래서 한국인 없음
일본어로 된 메뉴판을 보고 내가 적어야하는 시스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도 진짜 존맛이고 가성비 대박..
3명이서 먹었는데도 5000엔 좀 넘게 나왔으니깤ㅋㅋㅋㅋㅋ
짤은 접시 1개 더 있는데 내가 못 찍음ㅠ
작년에 후쿠오카에 나카스오뎅은 둘이서 5000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