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기 없음
🥟점심, 명동 <딤딤섬>
먹은 거 : 시우마이, 가지튀김, 차슈창펀, 돼지고기 차슈 로미엔
혼자 먹음......
맛있다
근데 짠 음식(간이 센 음식) 좋아하면 더 좋아할 거 같다.
난 짜게 먹는 편이라 좋았지만 그래도 짜긴 짜다
시우마이 오래 걸린다. 메뉴에도 15-20분 걸린다고 돼있다. 근데 다른 메뉴는 다 놔두고 왜 시우마이만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다.
시우마이 4조각 맨날 붙어서 나온다. 좀 떼서 쪄주면 안 되나.
가지튀김 맛있다. 나 가지 좋아한다. 근데 소스 너무 달다. 역시 간이 세다. 그래도 맛있다.
차슈창펀 차슈 빼고 주세요.(?) 차슈 너무 딴딴해...(°◇°) 맛있는데 다음엔 새우부추창펀 먹을 거야. 나 차슈 안 좋아하네.
쫄깃한 만두피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흐물거렸음. 간장 쏟아져 있어서 짤 줄 알았는데 맛있음. 하지만 역시 간은 세다.
로미엔. 비추. 차슈보다 고기 누린내 나는 계란면 무슨 일이야.
🥟저녁, 종각 <더 딤섬>
먹은 거 : 시우마이, 소롱포
딤딤섬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소식함.
시우마이, 딤딤섬보다 안 짜다. 간장에 절인 생강 많이 올려먹게 됨.
돼지고기맛이 강함. 조금 느끼함... 새우는 별로 안 느껴짐.
딤딤섬과 같이 4알 나오는데 안 붙여 나와서 먹기 좋고 크기도 더 크다!
그리고 딤딤섬보다 싸다! 더딤섬 6,000원 딤딤섬 7,000원
아, 그리고 딤딤섬보다 엄청 빨리 나옴. 소롱포랑 같이 쪄서 찜기째 갖다주심.
소롱포 맛있음. 육즙 풍부함.
육즙 많은 소롱포랑 시우마이랑 같이 먹으니까 느끼했음. 아 이래서 중국인들이 차를 마시나??? 싶었음.
이상.
위대장내시경 받고 폭주한 1일 2딤섬 후기임.
익선동 리치몬드까지 갔으면 좋았겠지만 배도 부르고 거긴 너무 비싸더라